찌 잘받았습니다.
그동안 워낙 예민한 입질로 고생했던, 남해 가천으로 금욜 바로 출조했습니다.....만,
아직 남해찌에 익숙치 못해 조과는 없었네요....
몇가지 문의 드립니다. 물론 바다상황이나 채비형태, 조류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반적 기준으로 말씀해 주시면 담출조시에 큰도움이 될듯 합니다.
< 조류는 좌측으로 아주 천천히 흘러가고, 수심측정후 찌톱 제일 윗마디(빨간색부분)만 물위로 나오게 찌맞춤을 한 상태입니다. >
< 챔질시기 등을 이 싸이트에서 공부를 많이 해간 상태였습니다만.......... 깔짝깔짝하는 입질은 몇번 받았는데....... 챔질 타이밍 맞추기가............. >
ㅇ 남해지 특성상 찌를 주욱 빨고 들어가는 시원한 입질은 나타나지 않는건가요?? -> 찌가 자중이 있어 초기입질은 표시가 잘 나더라도 확실하게 끌고 들어가는 입질은 나타나기 어렵겠다.....는 제 생각이 잘못된 건지요??
-> 수심을 너무줘서 그런가?? 하고 수심을 50센치 에서 1메타까지 내려봐도 역시 같은 현상이고요.
ㅇ 그럼 이싸이트 내용처럼 깔짝거릴때 챔질해야하는데...... 이게 제입장에선 어렵습니다.
-> 파도가 찰랑거릴대와 깔작거릴때 구분이 어렵고요.
-> 깔짝거릴때 조금더 들어가길 기다리다 늦게 들어보면 크릴(모이비)가 없고요.
-> 깔짝거릴 초입에 챔질해보면 대가리만 따이고 없고요.
---> 암튼 제실력으론 타이밍 잡기가 만만치 않네요.^^
ㅇ 좋은 찌란건 확실한거 같네요. 같이 동출한 친구가 옆에서 구멍찌로 입질한번 올케 못봤다니까......전 그래도 깔짝입질은 봤으니까^^
ㅇ 이 싸이트 교육내용이나, 인낚조행기에서 봤던 여러 방법들(바늘을 새우대가리로 나오게 h다든지... 작은 바늘로 바꾼다던지.....등)을 시전해봐도 답이 잘 안나오네요^^
=> 뭔가 담에가서 해볼만한 비법이라도 있으면 한수 지도 바랍니다.
항상 건승하십시요.
세바스티안 뵈셀 (27): 1. FC 자르브뤼켄에서 [ http://xooxa.xyz ] 할리스체스 FC로 (수비수, 2022년 여름까지 계약)
필리프 줄레흐네어(31) : 클럽이 없다가 할레슈 FC로 (공격수, 2022년 여름까지 계약)
잘렌 호킨스 (21): FC 잉골슈타트에서 FC 자르브뤼켄로 (미드필더, 여름까지 임대)
야밀 지베르트(19):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서 빅토리아 [ http://xooxb.xyz ] 쾰른으로 (수비수, 여름까지 임대)
마이크 파이겐스판(26): 헤센 카셀에서 SV 메펜으로 (공격수, 옵션과 함께 2022년 여름까지 계약)
케빈 라우후트 (32): SGV 프라이베르크 풋볼에서 빅토리아 쾰른으로 (공격수, 계약 기간 미상)
앤서니 시어(26) : 클럽이 없다가 FSV 즈비카우로 (미드필더, 2022년 여름까지 계약)
도미니크 코더(21) : 카를스루에 SC에서 발트호프 [ http://xooxc.xyz ] 만하임으로 (공격수, 여름까지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