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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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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받았어요남해찌는역시최고에요  |
황연순 | 2024-03-16 | 36 | |
| 5161 |
전자찌 조황 입니다 |
유흥국 | 2024-02-27 | 46 | |
| 5086 |
전자찌 마릿수 조황 |
유흥국 | 2024-01-16 | 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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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찌 자가 수리 해봤습니다 |
유흥국 | 2024-01-06 | 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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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찌 잘받았습니다 |
유흥국 | 2024-01-06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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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찌가 빨려 들어가는 현상에서
2호찌가 1호수중찌를 사용해야될 만큼의 조류빨림이 있는 곳이라면
[1.빠른 조류이거나]
[2.빠르지는 않지만 여러조류가 합수되면서
조류의 흐름이 아랫방향으로 휘감아내리는 조류일것으로 보입니다.]
[빠른 조류에서는]
2호찌를 운용하면서 1호수중찌를 사용해야할 정도라면
그 포인트에서는 2호찌를 사용하시면 운용이 어렵습니다.
새우밑밥만을 이용한
새우와 채비를 동조시켜서 멀리 흘리는 낚시를 한다면 상관없지만
아랫채비가 물속에서 원하는 수심층을 지나지 못하고
날려서 떠내려 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집어라는 개념도 같이 보신다면(단단한 밑밥 운용, 압맥을 많이 사용한 밑밥 운용시)
찌의 호수를 높이시는 것이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남해찌 교육생분들에게는 빠른조류는 기본적으로
5호찌를 사용하게하고
조류의 빠르기에 따라서
수중찌를 조절하고
가급적이면 목줄에 봉돌(2B 또는 3B)를 물리도록 합니다.
(남해찌는 5호를 사용해도 일반찌에 비해서 충분히 예민한 입질을 받아낼 수가 있습니다. )
이것이 정답이다는 것은 아니지만
운용상에 편리하며
예민한 입질도 잘 받아낼수 있어서
그렇게 교육을 합니다.
그리고
찌가 높은 호수이든 낮은 호수이든
아래로 자꾸만 빨려 들어가는
휘감는 조류속에서는
잠길조법을 이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휘감아 내리는 조류를 만나면
찌가 일시적으로 물속으로 사라졌다가
그 조류를 잠시 벗어나면
찌가 수면위로 보이고를 반복하면서
(이때 몸통이 보일정도로 수면위로 나와도 상관없습니다. )
조류를 따라 흘러가는 현상을 보이는 곳에서 낚시를 한다면
이런현상을 그냥 무시하고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남해찌가 가지는 예민도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입질이 들어온다면
원줄까지 시원하게 가져가면서
낚싯대까지 어신이 전달이 됩니다.
찌가 물속으로 잠긴다고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이런 곳에서는 시원하게 원줄을 가져가는 어신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때 챔질을 해주시면 좋은 손맛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남해찌 운용에서 있어서
기존과 다르게 생각을 해주어야하는 부분은
막대찌운용에 있어서
찌톱이 수면위로 일정부분은 나와 있어야 한다.
찌톱이 수면위로 아주 조금만 나오게 할수록 예민하다는
틀에서 벗어나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류가 완전히 멈추고 호수같이 잔잔한 곳에서
예민한 붙박이 감성돔을 잡는 것이 아니라면
조류가 조금이라도 있는 곳에서
낚시를 한다면
찌톱이 수면위로 많이 나오게 하여 낚시를 하여도(단, 몸통이 절대로 나오면 안됩니다.)
찌톱이 수면위로 아주 적게 나오게 낚시를 하여도
입질 예민도는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그만큼 남해찌가 사람에게 어신을 절달해주는 역할을
예민하게 설계해놨기 때문에
기존의 막대찌처럼 찌톱이 수면위로 얼마만큼 나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낚시를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조금이나마 낚시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구입하는 5호 남해찌도 그렇구요ㅎㅎ
태풍입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그리구 내년 교육때는 꼭 참가해서 선생님 가르침 제대로 받고싶은 1인입니다 내년이면 36살인데 가능한지요
이번에 나이때문에 신청을 못해서요ㅠㅠ머리로하는낚시 광팬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