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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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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8 | 잘받았어요남해찌는역시최고에요 | 황연순 | 2024-03-16 | 37 | |
5161 | 전자찌 조황 입니다 | 유흥국 | 2024-02-27 | 47 | |
5086 | 전자찌 마릿수 조황 | 유흥국 | 2024-01-16 | 72 | |
5074 | 전자찌 자가 수리 해봤습니다 | 유흥국 | 2024-01-06 | 66 | |
5073 | 전자찌 잘받았습니다 | 유흥국 | 2024-01-06 | 34 |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찌 하나가 표현해 주는 것이 어신이 아니라
다른 무엇이라는 것을 알기까지 많은 시간들이 소요됩니다.
남해찌가 전달해주는 수많은 신호를 하루아침에 이해하기 힘들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고
자신만만하게 접근했다가 대부분 실패를 하게 됩니다.
기존의 지식으로 해결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고 찾아내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그동안 쉽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이
얼마나 크게 작용하고 중요한 내용인지를 깨닳게 되는 시점이
남해찌를 정상적으로 운용하고
감성돔을 이해하는 단계입니다.
힘든 과정들 잘 이겨내시고
스스로 그만큼 많이 생각하시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신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남해찌의 특성을 이해하고 잘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손맛 많이 보시고
즐거운 낚시를 평생 즐기시길 바라며
남들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새로운 낚시세상에 입문하신 걸 축하 드립니다. ^^
남해찌 처다만 봐도 두려웠던적이 있었으니깐요..한심하게 솔직히 멀리했던적도 있습니다.. 근데 어느날 문듯 들고만 다니는 남해찌를 왜 안쓰게 되었을까? 생각하게 되면서 그래 기본에 충실 하자..
라는 맘을먹었고 평생을 낚시를 할거고 그래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기본이라도 해보자 맘이 앞서 다시 한번 남해찌를 들게 되었네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직도 왜? 라는 수식어 를 붙일려고
노력중입니다 누구나 놓칠수있는 한끗차이를 요즘들어 몸소
깨닳고 있는 중입니다..
남해찌란
내가 왜? 이때까지 무의미하게 낚시하고 있었을까라고
반성하게 되는 찌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렵다면 무한정 어렵고
쉽다면 쉬운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ㅠ
남해찌의 매력에 한번 더 푹 빠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천천히 졸갑증 내지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즐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