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선상 출조에서 남해찌의 예민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동안 나름 예민하다고 생각하는 오*사 막대찌 사용하다가 찌톱 1-2cm 내려가다 뱉어내는 입질에

바로 SMP 2호찌로 바꾸니 찌톱  한마디 다 들어 가더군요. 짧은 피딩 타임에 마릿수 했네요.

바로 옆 조사님들 찌는 미동도 없고...

문의드리는 내용은 SMP 찌 설명서에 따르면 채비 투척 후 수중찌 정렬 전까지 비자립찌처럼 눕는다고

되어 있는데, 

저의 경우 채비 투척 후 찌는 자립찌처럼 바로 서면서 수중찌가 내려가는데 정상인가요?

집에 있는 수조에 찌만 담가보아도 자립찌처럼 일어납니다.

그리고 선상용 3호 이하 찌는 언제쯤 출시 예정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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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축하드립니다. ^^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은 아마도 긴 형태의 PRO 찌들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입니다.

SMP는 길이가 짧다 보니 대부분 곧바로 서게 되는 자립의 형태를 보이는 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특히 SMP 2호, 3호는 원투성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 무겁게 제작되는 성향이 있어서 더욱 자립처럼 서게 되는 형태입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할때 남해찌의 일반적인  내용을 공용으로 사용하다보니 

SMP에 대한 다른 내용을 추가하지 못하고 같이 사용된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홈페이지 관리자분게 요구해서 

빠른 시일내에  설명페이지를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선상용2호,  3호찌는 

모든 테스트 마무리되어 제작만 진행하면 됩니다.

제작하시는 분에게 의뢰해서 빠른 시일내에 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개발하시는 분이 바쁘셔서 잊고 있었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홈페이지 판매페이지, 제작 진행 동시에 준비해놓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하의 호수는 아직 테스트 자체를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다양한 과정을 그져서 

정밀하게 제작되어야하는 부분이라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이부분도 곧바로 진행될수 있도록 독려해보겠습니다.)

선상용 2호, 3호가 필요하시면 

선상용 4호 주문하시고 요구사항에 필요한 2호나 3호  호수와 수량을 기재해 주시면 

바로 제작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형태는 선상용 4호와 비슷하며 

조금 더 얇은 몸통입니다. 

(상세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 찌다리 형태가 아니라 선상 4호와 같은 형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