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찌는 자립, 비자립, 반자립의 개념이 적용되는 찌가 아닙니다.

남해찌는 

실제 낚시에 정말 필요한 현실적인 내용만으로 

사용자의 실제 낚시기술의 편의만을 적용하여 만든찌입니다. 

반자립, 비자립, 자립의 내용은 사실 깊이있게 알고보면

실제 낚시에서 의미없는 내용입니다. 

사람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그럴듯한 내용같지만

실제 현실적인 감성돔이 입질하는 입장에서는 그것이 굳이 필요한 구분법은 아닙니다. 

실제 감성돔이 입질을 했을때 적용되는 내용은 

채비 전체의 무게, 

채비의 분납채비 관계

채비의 여부력 관계 

미끼의 이물감의 여부

바늘의 크기 등이 제일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진 내용이  

채비의 전체 무게 부분의 범주에 속하면서 

실제낚시에 있어서는 아주 적은 영향력을 차지하는 내용이 

자립, 반자립, 비자립이라는 구분법입니다. 

한번 더 알려 드린다면 

남해찌는 자립, 비자립, 반자립의 개념을 적용하여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개념이 실제 낚시에서는 감성돔의 입장을 무시하고 사람입장에서만 분류한 영향력없는 내용입니다. )

남해찌는 일반적인 막대찌 분류를 적용하여 굳이 따진다면

선상찌는 비자립이라고 할수 있으며

SMP제품군은 자립, 반자립, 

PRO찌는 반자립으로 구분될수도 있지만 

사람의 구분법에 억지로 맞추는 것이지 

실제 감성돔이 미끼를 물고 당기는 입장에서는 의미가 없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막대찌 분류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꼭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선상찌: 가볍고 원투성이 없습니다. 

SMP제품군: 무겁고 원투성이 좋습니다. 

PRO제품군: 무겁고 원투성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