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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찌 사용법

게시판 상세
제목 찌를 들어올리는 입질에 대하여
작성자 남해찌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6-19 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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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177

<남해찌의 입질패턴중에서  

 

찌가 내려가지 않고

 

올라오는 경우는 왜 그런가요? >

 

 

 

 

 

 

남해찌는 자립에 가까운 무게를 가지고 있어서 원투력이 좋으며

수중찌를 달지 않으면 수면위에서 정상적으로 서 있지 않거나 누워 있게 됩니다.

 

 

채비가 정렬되면서

잡어가 채비 정렬을 방해하면

 

찌는 자신의 정상위치를 찾지 못하고

 

수면위에서 비틀비틀 거립니다.

 

 

또한 물속에서

물속의 어떤 녀석이 미끼를 물고

수중찌보다 더 높이 부상하게 되면  

 

결국에는

수중찌까지 들려지면서 부상하게 되어

 

찌톱은 찌맞춤한 만큼만 수면위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수면위로 찌톱이 더욱 올라오게 됩니다

 

 

 

일반적인 막대찌는

잔존부력을 제거한다고 해도 시인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잔존부력이B~2B로 남기고 수면위로 나오게 합니다.

 

그렇다 보니

채비 정렬이 이루어 지면서

수중찌까지 정렬되면

 

찌톱에는 보여주는 움직임은

채비정렬이 다 되었다고 표시됩니다.

 

 

하지만 채비라고 하는 것은

찌에서부터 수중찌까지가 아니라 바늘까지 입니다

 

 

목줄이 정렬되고

바늘이 정렬되었는지를 알아야

 

지금 나의 바늘에 달린 미끼가

잡어가 건들지 않고 안전하게 내려졌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남해찌는

 

잔존부력 개념에서 너무 예민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채비가 정렬되는 과정이 모두 한눈에 보입니다.

 

 

 

수중찌가 정렬되고 잠시 후  

 

바늘이 정렬되면서

 

나의 미끼가

잡어들에게 공격 당하지 않고 

잘 내려 졌는지를 찌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잔잔한 바다에서는

바늘의 무게,

미끼새우의 무게 차이까지

찌톱에 표현이 됩니다.

 

 

찌맞춤을

찌톱 첫째 마디의 반을 맞췄다고 가정했을때

 

바늘 1호를 사용하다가  바늘 3호를 사용하게 되면

 

바늘의 무게 증가로 찌톱이 물속으로 1cm정도 잠깁니다

 

 

 

 

또한 미끼 새우를 큰 녀석으로 끼운 것과

 

작은 새우로 바늘에 맞게 잘라서 사용할 때도

 

찌톱에서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속조류가 갑자기 조금씩 발생되면

 

찌가 조끔씩 천천히 잠깁니다

(즉 현재 속조류의 강도를 알 수 있어서

밑밥운용에 도움이 됩니다

속조류와 겉조류가 다른곳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

 

 

바늘을 복어가 딱 잘라 먹었다면

바늘의 무게가 없어져서

찌톱이 1cm 정도 올라옵니다.

(조류가 없고 잔잔한 곳에서 가능, 예를 들면 남해 물건방파제 내항,)

 

 

그래서 만약 잡어가

 

바늘에 달린 미끼를 물고

 

살짝만 위쪽으로 들어준다면

 

 

바늘의 무게와

 

새우의 무게가 없어지게 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찌톱이 1~2cm정도 올라오게 됩니다

 

 

 

 

남해찌는

물고기가  수중찌를 10cm 정도 들어올리는데

G4정도 밖에 힘이 들지 않기 때문에

 

 

잡어가 수중찌를 들고 위쪽으로 마음껏 부상하여도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하여

미끼를 계속 물고 부상하기 때문에

 

 

찌는 빠른 속도로 위쪽으로 들려 지게 되는 것입니다.

 

 

 

남해찌는  

다른 막대찌에 비해서 예민하기 때문에

찌를 들어올리는 입질이 종종  있으며

 

이것 또한 정상적인 입질패턴이라고 보고 챔질을 하셔야 합니다

 

 

남해찌에서는

찌를 들어올리는 입질,

물속으로 들어가는 입질,

 

모두를 정상적인 입질로 보셔야 합니다

 

 

 

 

남해찌에서 찌를 들어올리는 근본 이유는

 

나의 미끼와

 

집어시킨 밑밥으로 인해

대상어의 수심층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나의 미끼는 바닥에서 50cm에 있고

 

대상어의 유영층은 바닥에서 1.5m에 있다면

 

(이런 상황에서 대상어가

자신의 유영층보다 아래 있는 먹이를 먹고

본질의 습성상

다시 자신의 유영층(먹이가 많고 같은 무리가 있는곳)으로

돌아가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감성돔이 미끼를 먹고  위쪽으로 부상하기 시작할 때

 

남해찌의  찌톱은 바늘과 미끼의 무게가 상쇄되어  1~2cm정도 올라오게 되고

 

 

대상어가 미끼를 물고서

위쪽에 있는

자신의 유영층으로 올라갈 때

목줄의 길이가 짧을수록  찌톱이 많이  올라오게 되고

목줄의 길이가 길수록 찌에는 별다른 어신이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남해찌를 사용하실 때는

찌 자체가 예민하기 때문에

 

목줄을 굳이 길게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가급적이면 짧은 목줄(1~2m)을 사용하여

 

물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을

 

빠르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해찌는 잔존부력이라는 개념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목줄이 짧더라도

 

감성돔이 미끼를 물 때

 

별다른 이물감을 느끼지 못하며

 

 

미끼를 먹는 순간

이미 찌에는 약하게 톡하는 어신이 들어 오게 됩니다

 

 

 

그래서 톡! 하는 예비어신에서

챔질준비를  미리 할 수 있는 여유시간이 있으며

 

본 어신이 들어올 때 확실하고 빠른 챔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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