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채비를 투척후 서서히 안착되는 과정에서
찌가 설려다가 말고 또 설려다가 멈추기는 반복하는 현상,
이럴때는 잡어들의 성화가 심해서 ,( 특히 복어나 망상어, )
채비가 내려가는 도중에 중간수심에서 있던 잡어들이 미끼를 물고 위로 들어올리기 때문에
수중찌가 내려가다 말고, 또다시 미끼를 물고 들어올리면 막대찌가 서려다 다시 눕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럴때는 미끼가 이미 잡어에 의한 손상이 심해서 감성돔을 유인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채비가 안착되는것과 상관 없이 바로 걷어 올리고 미끼를 다시 끼워줘야 합니다.
또한 막대찌가 서다가 말때 빠르게 챔질을 해보면 거의 대부분 복어가 올라옵니다. ^^
아래 그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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